홈 > 한인소식 > 한인행사
 
글쓴이 amaomar
작성일 2007-05-30 오전 12:00:00 조회수 4190
제목 1위 보다 값진 4위 -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멕 구분
내용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28일 멕시코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07년 미스 유니버스의 왕관은 미스 재팬 모리 리요에게 돌아갔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77인의 미녀들 중에서 4위를 차지한 이하늬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으며, 현재 서울대 대학원 국악과에 다니고 있는 재원인데요.

[인터뷰:이하늬]
"4살 때부터 제 꿈은 한국의 전통 현악기 가야금 연주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카네기홀에서 제 전공인 가야금을 연주했고요. 한국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로부터 가야금을 전수받았죠."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 이하늬는 한국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 저를 통해 대한민국은 새로운 문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하늬는 현지 각종 행사에서 우리의 판소리를 알리고 '어우동' 의상을 입고 장구를 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는데 열의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이하늬는 사전심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전통의상 부문 1위', '포토제닉 4위' 등을 차지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인터뷰 잘하는 미녀 16인' 등에 오르며 당초 이하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하늬는 일본, 브라질, 베네수엘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는데요.

분명 좋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팬들은 이하늬의 빼어낸 미모와 재능으로 볼 때 4위는 아깝다며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희늬는 1등은 아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미스 유니버스대회를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이하늬, 그러기에 그녀의 4위는 1위보다 값진 성과입니다.





 - 이전글 : 노대통령,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 다음글 : '겨울연가' 파나마 상륙
     
  한인넷소개뉴스/공지이용약관개인정보 보호정책이메일 무단수집거부사이트맵광고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