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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yuk35yr
작성일 2010-08-09 오후 6:46:00 조회수 2763
제목 한국 3개 공연팀이 콜롬비아에서 집중소개됩니다. 구분
내용

 



오는 8월 19일부터 콜롬비아 보고타내셔널 극장 및 메데진 카밀로토레스대학극장에서 한국 공연팀의 공연이 3주간 이어집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 안은미무용단 <Let Me Change Your Name?>, 나우무용단 <3일밤 3일낮> 3개 작품이 연이어 무대에 오릅니다.


그 곳에서 한인여러분을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문의> 보고타내셔널 극장 http://www.teatronacional.com.co/corea/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


 


공연일정


콜롬비아, Teatro Nacional La Castellana, 8월 19~22일


공연소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의 생생함과 아름다움이 아르헨티나 작곡가인 아스톨 피아졸라의 음악과 한데 어우러져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감동적이다. Joyce McMillan, The Scotsman, August 7, 2007



독일 표현주의 희곡의 기원이 된 뷔히너의 ‘보이첵’을 자신의 의자 하나 갖지 못한 사내, 평생을 쫓기고 서성여야 했던 사내로 해석한 이 공연은 원작을 무대 위 얌전히 서술되길 기다리는 텍스트가 아니라 다채로운 이미지의 화첩이자 배우들의 신체와 사물인 ‘의자’가 협연해내는 악보로 보았다. 텅 빈 무대 위 근육으로 다져진 배우의 몸들과 열 개의 의자 뿐. 절제함으로써 강력해진 조명과 피아졸라의 탱고음악으로 상승해가는 이 공연은 장면 장면이 잘 조형된 미장센으로 빛난다.


<보이첵> 공연은 우리의 무대예술이 전통이나 태견, 태권도, 전통무술, 넌버벌 등에 의존하지 않고도 얼마나 진보적이고 현대적일 수 있는지 세계무대에서 입증하고 있는 글로벌 씨어터이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업은 해외로부터 작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앞으로 세계로 무대를 넓혀 한국의 진보된 무대언어로 세계인의 감동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안은미무용단 <Let Me Change Your Name?>


 


공연일정


콜롬비아, Teatro Nacional La Castellana, 8월 26~29일


공연소개


서로 각기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몸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충돌 되어져 만들어 내는 몸의 움직임들은 우리들이 당면한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고정된 시선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반복되는 시간들에 관한 보고서, 익명의 사회로부터의 탈출 그리고 복귀, 무너지는 경계선들, 낯설음과의 화해, 이 모든 조각들이 안은미의 시선에서 다시 조립되고 해체된다.


몸이 화두가 되어버린 사회. 끝나지 않을 변화에 대한 사전 작업. 살아 움직이는 언어와 함께 숨 쉬게 될 난장(亂場). 고대로부터 핏줄로 이어져온 춤과 노래의 “신명”과, 민중의 지혜로운 마음인 “익살”이 “춤추는 정신"으로 무대에 펼쳐지는 싱그러운 세계. May I change your name?


1988년 2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안은미가 창단한 안은미무용단은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안은미의 작업이 일본의 부토라고, 영국의 비평가는 안은미를 “아시아의 피나 바우쉬” 라 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몸으로 표현되는 섬세하고 특별한 언어, 신비한 색감, 불필요한 회전 없이 흐르는 역동적인 에너지, 유머를 특징으로 하는 안은미의 춤은 한국 전통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준다.


 


나우무용단 <삼일 밤 삼일 낮>


공연일정


콜롬비아, Teatro Nacional La Castellana, 9월 2~5일


콜롬비아, Teatro Universitario Camilo Torres, 9월 7일


공연소개


죽은 자와 산 자의 이야기 <삼일 밤 삼일 낮>



한국인의 장례문화를 춤과 놀이로 무대화 한 한국적 컨템포러리 댄스이다.


생명이 스러지고 삼일 동안 산 자는 죽은 자의 주위를 지키면서 온전히 내세로 갈 수 있도록 불을 훤히 밝혀 죽은 자를 달랜다. 저승 가는 길이 너무 쓸쓸하지 않도록 산 자는 왁자하게 긴 밤을 지키면서 술로 아픔을 달래고 놀이로 잠을 쫓으며 죽은 자의 흔적을 어루만진다. 죽은 자는 떠나고, 산 자도 그 뒤를 따르고, 남은 자는 삶에 순응하며 아픔을 내면화하고 놀이로써 그 아픔을 치환한다.


 


중견 안무가 손인영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전문 무용단체로 2007-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집중육성 단체에 선정,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의 상주단체로 선정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다. 아일랜드(Dance Theater of Ireland)와 아르헨티나(La Compania Mariana Bellotto)와 국가간 공동제작 공연을 시도했고 (2008년, 2009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서울세계무용축제, 성남국제무용제, 부산국제무용제에 공식 초청단체로 초청되었다. 미국, 유럽, 중남미 등지에서 해외공연을 가졌으며, 매해 정기공연 외에 해외공연과 무용예술을 중심으로 한 크로스오버 공연, 외국인, 청소년과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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